- 지금까지 ‘킹스레이드’에서 진행한 적 없는 특별 이벤트
- 활용 빈도가 낮은 아이템이나 재화를 교환한 후 새 아이템으로 제작하는 방식
- 정기 업데이트 통해 영웅 밸런스 조정 및 길드 재가입 페널티 초기화 시간 완화
베스파(대표 이완수)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서 정기 업데이트와 함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오펠리아의 공방’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펠리아의 공방’은 평소 활용 빈도가 낮은 아이템이나 재화를 다른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방식의
특별 이벤트로, 6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오르벨 중심가에 위치한 ‘NPC 오벨리아’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먼저, 오펠리아 공방의 ‘마녀 교환소’에서는 우정포인트나 황금 여왕의 금가루/금괴를 사용해 유니콘 뿔, 먹기 두려운 버섯, 별사탕 모양 보석 등의 특수 재료와 전용 무기조각, 전용 보물조각, 스테미너 물약 등 일반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때 획득되는 특수 재료는 ‘마녀의 신비한 솥’에서 제작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제작을 위해서는 해당 아이템에 맞는 레시피를 충족시켜야 한다. ‘마녀의 신비한 솥’을 통해 제작 가능한 아이템은 프리미엄 미감정 장비상자, 소울웨폰 재분배 쿠폰, 이벤트 유물 선택권, 마도공학 장비 선택권 등 기존에 게임 플레이에서는 획득이 다소 어려운 고급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킹스레이드 관계자는 “이번 오펠리아의 공방 이벤트는 그 동안 인벤토리에 의미없이 쌓여있는 재화나 아이템을 좀더 활용 가치가 높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 이벤트를 통해 모든 유저가 득템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와 함께 베스파는 ‘킹스레이드’의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메이’와 ‘니키’, ‘하누스’의 영웅 밸런스를 조정하고, 길드 재가입 페널티의 초기화 시간을 대폭 완화하는 등 보다 원활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한 패치를 적용했다.
더불어 월간 오르벨에서 2021년 6월에 첫 생일을 맞이한 영웅 ‘탈리샤’의 생일 컷신과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 ’킹스레이드’ 오펠리아의 공방 이벤트 이미지